최근 신촌 중심 상권 지역에서 분양중인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가 뛰어난 안전시스템과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무인택배함 등 안전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뛰어나다. 주 수요층이 학생 수요에 맞춰 사용빈도가 낮은 주차공간 대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 설계했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