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창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새로운 명성화후로 김선영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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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서울예술단의 창창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가 다시 돌아온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지난 2013년 초연 당시 99.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2015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음악과 안무를 강화해 완성도를 높인 재연에 이어, 새로운 명성황후로 낙점된 배우 김선영을 비롯한 새로운 캐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잃어버린 얼굴 1895’은 2016년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서울예술단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9월 6일과 7일 양일간 4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9월 9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예매하면 30%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