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전’ 김슬기가 애니메이션 더빙을 하던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24일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슬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슬기는 더빙의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더빙은 아무래도 소리가 예민한데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서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슬기는 “밥 먹고 오면 또 생리현상이 있으니 그것도 힘들었다”라고 털털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슬기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달빛궁전’은 오는 9월 7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