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더쇼’ 1위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빅스가 신곡 ‘판타지’로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빅스의 멤버 레오는 “저희의 이유가 되어주시는 별빛들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라비는 “아직 활동 많이 남았습니다. 저희 판타지로 여러분에게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무대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빅스 리더 엔은 “1위와 금메달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4년간 노력하고 땀을 흘린 우리 선수분들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라며 리우올림픽에 참석한 선수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