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 출연을 하게 된 강문영은 “20년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라 촬영 전날 잠을 못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강문영은 “방송을 보면서 ‘나도 저들과 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촬영을 앞두고 기대도 됐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