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닥터스’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오늘(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극중 혜정이가 성장했듯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그 4개월 동안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닥터스’ 마지막 방송..오늘 밤 10시.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닥터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신혜는 “#내남자에요 #홍홍홍 #지홍홍지홍이지홍 #유쌤 #유선생 #유혜정 #마지막회 #닥터스”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닥터스’는 오늘(23일) 오후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