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유소아전용 보청기 ‘스카이V’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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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스카이V는 단순히 보청기의 공통된 기능으로 출시된 것이 아닌 유소아들의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기본으로 개발된 유소아 전용 보청기다.
 
이 제품은 경중도난청에서 고심도 난청까지 모든 난청의 종류를 다룰 수 있는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있고 기본적으로 벤처플랫폼 칩세트가 탑재돼 있어 처리속도가 빠르다.

 
유소아들의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자동청취환경프로그램인 ‘오토센스OS’ 기능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 주파수 압축시스템인 ‘사운드리커버2’ 기능을 통해 고주파수의 소리를 원활하게 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M 시스템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난청을 겪는 유소아들에게 최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부모들이 수시로 유소아들의 보청기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보청기 상태 등을 장착하고 방수∙방진 등급 중 IP68등급을 받아 활동량이 많은 유소아들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위스 취리히 인근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낙보청기는 세계적인 청각전문솔루션 회사인 ‘소노바그룹’의 보청기 전문 브랜드로, 다양하게 발생하는 복잡한 청취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다.
 
유소아 전용 제품들로부터 고심도 난청까지 모든 연령과 다양한 난청 등급에 대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