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9월 4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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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 제공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지난 2015년 국내 초연 후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베어 더 뮤지컬’이 10주간의 공연의 막을 내렸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베어 더 뮤지컬’은 재관람률이 높은 공연인 만큼 자주 찾아와 주시는 관객분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공연 준비 단계 때부터 많은 고민을 했었다”라며 “초연부터 재연까지 관객들의 애정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9월 4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