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22일 오후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제보자는 여러 언론 매체에 이홍기와 한보름이 볼링 동호회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양측은 즉각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홍기와 한보름은 지난 2014년 방송한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 같이 출연한 적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