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추석 열차표 잔여석 추가 예매를 시작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남은 열차표와 예매 취소된 열차표를 예약할 수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추석 열차표의 예매율은 51.5%로 이날 예매를 통해 예매에 성공한 승객들은 오늘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취소된다.
잔여석은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역창구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