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9월 25일 첫 미주 오디션을 개최한다.
젤리피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6 JELLYFISH ENT. GLOBAL AUDITION in Los Angeles(2016 젤리피쉬 글로벌 오디션 인 로스앤젤레스)’ 소식을 전하며 미주 오디션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젤리피쉬의 공개 글로벌 오디션이 미주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주 오디션은 대만 타이페이, 중국 항주에 이은 세 번째 진행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뻗어갈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젤리피쉬의 첫 미주 오디션은 오는 9월 25일 로스앤젤레스(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에서 실시되며, 국적이나 성별의 제한 없이 1990년 이후 출생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보컬, 댄스, 싱어송라이터, 랩과 같은 가수 역량은 물론 연기자, 모델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에서만 이뤄진다.
첫 미주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디션 공식 포스터, SNS 채널, 젤리피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