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DM 페스티벌 '2016 월디페', 유니폼부터 다르다…'실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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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EDM 음악 축제인 `2016 월드디제이페스티벌-워터워(2016 World DJ Festival - Water War)` 유니폼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16 월디페 워터워’는 전 세계를 강타한 할렘 쉐이크(Harlem Shake)의 주인공인 동시에 지드래곤의 템플(Temple), 쿠데타(COUP D‘ETAT)를 함께 제작해 국내에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바우어(Baauer), 17세에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재창조한 팝 컬처(Pop Culture)를 유투브에 공개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받은 프랑스 천재 아티스트인 마데온(MADEON) 그리고 그래미뮤직어워드 수상자이자 Drum & Bass 음악의 원조인 네로(NERO), 뎁스텝 장르를 대표하는 좀보이(ZOMBOY) 등 세계적인 EDM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월디페' 공식 스폰서 슈퍼스타아이(SUPERSTARI)는 ‘월디페’ 유니폼을 제작해 브랜드를 소개하며 베이직하면서도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월디페’의 관객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협찬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센스있는 남자들의 남성의류 쇼핑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아이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슈퍼스타아이 측은 "월디페를 찾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패션뿐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20대~ 30대의 젊은 층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