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코와 이호정은 지난 7월 20일 SNS를 통해 패션화보 현장을 나란히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코의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너는 나 나는 너’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코는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수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모델 이호정은 97년생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광고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관계자는 "지코와 이호정이 패셔니스타 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뮤직비디오 속 환상의 케미가 패션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