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가 남다른 잠꼬대를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 유주는 자신의 잠꼬대에 대해 “자다가 울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날 꿈에서 엄마가 토마토로 변해있어서 울었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뿐만아니라 이후 DJ 컬투와 청취자들이 계속해서 ‘토마토’, ‘방울 토마토’를 언급하면 금세 웃음바다가 되는 등 유주의 사연 하나로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