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글은 배우 임지현이 직접 작성 했습니다.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임지현은 1991년 생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소속된 신예다.
지난해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같은 해 9월 방송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편집팀의 어시스턴트인 ‘안경녀’ 은영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성준(박서준 분)의 웃는 얼굴에 반해 팬을 자처하다가, 까탈스런 모습에 안티팬이 되는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시기에 방송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라윤영(정수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고등학생 연기를 펼치면서 동안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1 드라마 ‘별난 가족’에서 쇼호스트로 출연했다.
배우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연출ㆍ영상 편집ㆍ기타ㆍ피아노ㆍ그림이 특기일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실제로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OST를 작곡하고, 가수 활동 및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도전했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 디자인 : 정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