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오늘(12일)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된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11일에는 2008년 폭염특보제 도입 이래 처음으로 섬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바 있다.
한편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