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주)은 세종시에 공급하는 중대형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을 세종시 대평동 264-1 일원에 마련, 오는 18일 개관한다.
세종시 3-2생활권 H1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는 지하2층~지상 35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를 전용면적 별로 보면 △84㎡A 107세대 △84㎡B 30세대 △84㎡C 16세대 △84㎡C-1 16세대 △84㎡D 109세대 △102㎡A 101세대 △102㎡B 30세대 △102㎡C 14세대 △102㎡C-1 2세대 △102㎡D 14세대 △102㎡D-1 2세대 △102㎡E 103세대 △106㎡(펜트하우스) 1세대 △106㎡-1(펜트하우스) 1세대 △132㎡A(펜트하우스) 1세대 △132㎡B(펜트하우스) 1세대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3-2생활권은 시청, 교육청, 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등이 있는 행정타운의 중심지다. 단지 주변은 금강과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이 있으며 자녀들이 도보통학 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세종시의 주요 대중교통수단인 BRT정류장을 곁에 두고 있어 대전~유성 간 연결도로를 통해 대전간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세종시와 대전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출퇴근 시간에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전역까지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위해 타사 아파트 대비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 품목에다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청약 신청은 전국 전지역에서 가능하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