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경리, 어마어마한 평소 주량 낌짝 “소주 2병-맥주 6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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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택시’ 경리가 자신의 평소 주량을 깜짝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이 평소 주량을 묻자 나인뮤지스 경리는 “전 술 마신지 얼마 안됐는데, 잘 먹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경리는 “소주는 1병반에서 2병까지, 맥주는 6병-7병 정도 마신다”라고 말해 놀라게 만들었고 함께 출연한 C.I.V.A 이수민은 “전 생긴 건 잘 마시게 생겼는데 진짜 못 마셔요. 술만 마시면 심장이 귀에 달린 것 같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오만석, 방송인 이영자가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