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G 연속 안타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진행된 ‘2016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추신수 선수가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 선수는 8회 초 1사 1루 4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렸으며 부상복귀 후 5경기 연속 안타를 쳐 냈다고 알려져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0.273으로 올렸으며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0.273으로 조금 올라갔다.
한편 이날 추신수가 참여한 경기는 텍사스가 4-3 역전승으로 마무리를 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