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윤계상이 전도연을 향한 직진 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서준원(윤계상 분)이 김혜경(전도연 분)에게 고백을 하며 마음을 드러냈지만 오해와 갈등이 쌓여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원은 혜경을 향해 진심이 담긴 음성 메시지를 남겼지만 오주환(태인호 분)의 방해로 혜경은 그의 진심의 메시지는 못 듣고 “우리 관계 없던 일로 하자”라는 말만 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중원과 혜경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오해해 어색한 관계를 유지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 전도연, 유지태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