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육지담, 순위 앞선 그레이스에 폭풍불만 “제가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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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캡처

‘언프리티랩스타3’ 육지담이 2번 트랙 주인공으로 뽑힌 가운데 앞서 진행된 순위에 불만인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타 랩스타3’에서는 2번 트랙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양동근이 1번 트랙 순위로 1위 자이언트 핑크, 2위 전소연, 3위 미료, 4위 나다, 5위 그레이스, 6위 육지담, 7위 제이니, 8위 하주연, 9월 유나킴, 10위 케이시가 차지하자 육지담은 순위가 불만이라면서 “그레이스 언니가 왜 저보다 앞인지 모르겠다. 제가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 2번 트랙의 우승자로 육지담이 호명되자 육지담은 “내 그럴 줄 알았어. 벌써 이 반지가 3개가 있다. 이젠 세 개 끼고 가서 가사를 쓰겠다”라며 기뻐하면서 “지담이의 성장일기를 잘 봐달라”라고 전해 앞으로의 방송분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육지담, 그레이스, 미료 등이 출연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