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한눈에 보는 ‘사건’ 정리] 박유천, 52일간의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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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우 기자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6월 13일부터 4명의 유흥업소 종사자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줄곧 박유천의 무죄를 주장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7월 11일 성폭행 피소 4건 모두 경찰로 부터 무혐의 처분 받았으며, 성매매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됐다. 씨제스는 성매매 행위 사실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을 주장하며, 수사에 협조해 사실과 다름을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경찰은 첫 번째 고소인 A씨를 무고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4일 서울중앙지법은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A씨와 그의 사촌오빠 황 씨를 구속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 / 디자인 정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