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차 에이프릴의 첫 번째 콘서트 티켓이 1분만에 전석 매진했다.
오늘(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데뷔 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가 지난 4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이프릴 첫 번째 콘서트 티켓 1분만에 전석 매진. 파인에플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8월 21일에 만나요. 역시 파인에플뿐야. 평생 함께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의 첫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