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6 아시아 팬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데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아시아 팬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박해진은 이날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그만큼 더 돌려드리고 더 열심히 할 뿐이다. 소름끼칠 만큼 현지 팬들이 열광해줘서 감동받았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으로 올해 마지막 팬미팅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2017년 JTBC ‘맨투맨’에 이어 영화로 돌아오는 ‘치즈인더트랩’ 준비를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