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썸데이 페스티벌 2016(Someday Festival 2016)'의 4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6’ 주최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페이지를 통해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추가됐다.
인디에서 인기 있는 두 아티스트를 추가로 발표한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은 특정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만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장르를 불문한 균형 잡힌 라인업을 완성했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6’ 기존 라인업에는 바이브, 김범수, 정엽,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10cm, 악동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각종 예매처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