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아이오아이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리우 올림픽을 응원하는 무대를 꾸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K-POP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무대에 오른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김청아, 최유정, 주결경, 김소혜, 김도연, 임나영, 강미나, 유연정)이 ‘드림걸즈’를 열창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상큼한 응원복을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발랄한 댄스실력은 물론 상큼하고 한 층 더 성숙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 이정신이 진행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