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빅뱅이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크리에이티브 아이콘(CREATIVE ICON)으로 선정됐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빅뱅을 새로운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홍보대사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위촉한다고 전했다.
이에 빅뱅은 이달 열리는 리우 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빅뱅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빅뱅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대한민국 홍보엽서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크리에이티브 아이콘 빅뱅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는 대한민국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