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가 아쉬운 종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3일) TNMS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 시청률이 2.6%(이하 전국가구 기준 전후CM제외 시청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13회, 2.0%) 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나 비교적 아쉬운 성적이다.
'뷰티풀 마인드'의 1회 시청률 4.5%, 자체 최고시청률은 3회차 시청률 4.8%였다.
3회 이후 시청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3.7%로 마감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17.2%, MBC '몬스터'는 1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