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경남 창원 기온이 36.7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도 32.8도까지 올라 무척 더운 상태다.
9월 1일 역시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기온은 32도, 광주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영동, 경북 북부와 경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소나기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