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초역세권 내세운 ‘현대썬앤빌 테헤란’ 상가 분양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최근 10년간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전무한 강남구 대치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상업시설로 공급되는 현대썬앤빌 테헤란의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상가, 오피스텔 등 소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주택대출규제정책이 강화되면서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지하4~ 지상8층 규모로 전면으로는 포스코사거리 및 테헤란로 최대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후면으로는 주거지역과 연계돼 분양성이 우수하고, 지하철 선릉역(2호선, 분당선) 1번 출구에서 약 400미터 떨어져 있어 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이미 마트를 비롯한 휘트니스센터가 입점이 예정됐으며, 선정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그리고 봉은공원이 1km 내에 위치해 있다.

현대썬앤빌은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잘 알려진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의 브랜드로 더욱 주목받는다. 현대썬앤빌은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