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가 서로를 향한 강한 의심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혀져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측은 전도연(김혜경 역), 유지태(이태준 역)의 감정이 폭발할 예정이라고 밝혀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될 ‘굿와이프’ 7회에서는 혜경, 태준이 서로를 향한 강한 의심은 물론 서로를 향한 감정을 드러나 더욱 몰입도가 높을 것 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전도연은 유지태가 사진에게 숨겨둔 모습을 알고 의심을, 유지태는 전도연과 윤계상의 사이를 폭풍 의심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7회는 오늘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