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에 새로운 MC를 맡게 된 양동근의 출연 수락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양동근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양동근은 "언변에 서툴러서 MC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조이가 집에서 울고 있는 관계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에는 육지담, 하주연, 제이니, 전소연,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등 10명의 여성 래퍼가 우승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는 2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