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더블에스301이 첫 일본 팬 미팅을 갖는다.
더블에스301은 29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도쿄 국제포럼에서 일본 팬 미팅 ‘스페셜 팬 미팅 & 프리미엄 라이브 쇼케이스’(SPECIAL FAN MEETING & PREMIUM LIVE SHOWCASE)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세 멤버가 지난 2월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5)를 발매하고 더블에스301로 7년 만에 활동에 나선 이후 갖는 첫 일본 팬 미팅이다.
또, 지난 4월 20일 일본 미니앨범 ‘이터널 S’(Eternal S)를 발매한 더블에스301은 지난 4월 25일 도쿄와 27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오랜만의 일본 팬들과의 만남이다.
소속사는 “이번 팬 미팅에서 더블에스301은 지난 6월 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의 타이틀 곡 ‘아하(AH-HA)’를 비롯한 대표 곡들을 기존의 댄스가 아닌 세 멤버의 보컬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밴드라이브 무대로 꾸밀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코너 및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8월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앵콜 콘서트 ‘2016 더블에서 301 콘서트 - 유 알 맨 이즈 백 - 앙코르 인 서울’(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