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덕혜옹주’가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CGV라이브톡을 개최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덕혜옹주’의 CGV라이브톡은 지난 27일부터 예매가 시작됐으며, 전국에 있는 CGV 17개 관에서 진행된다.
생중계 현장인 CGV 압구정을 비롯해 CGV 강변, CGV 광주터미널, CGV 구로, CGV 대구, CGV 대전, CGV 동수원, CGV 목동, CGV 상암, CGV 서면, CGV 소풍, CGV 왕십리, CGV 영등포, CGV 오리, CGV 인천, CGV 일산, CGV 천안펜타포트에서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CGV 압구정에서는 허진호 감독과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이 이지혜 기자가 영화 제작 과정부터 촬영 중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덕혜옹주’의 예비 관객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덕혜옹주’는 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