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가수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의 애교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 갓세븐, 여자친구, 비투비가 출연해 김희철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에게 애교를 부리며 그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기 위해 트와이스 모모, 갓세븐 마크, 여자친구 은하, 비투비 민혁이 도전했다.
특히 김희철은 여자친구 은하의 애교에 수줍어하면서 심장박동수가 단숨에 120을 기록했으며 트와이스 모모는 니코니코니 등으로 애교를 부려 김희철의 심장박동수가 급속도로 높아지며 최고기록 ‘136’을 찍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가수 김희철, 데프콘, 하니가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