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와 앨리스가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브랜드 LPGA갤러리는 27일 오전 나라와 앨리스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라와 앨리스는 상큼하고 활기 넘치는 골퍼 이미지를 연출했다. 걸그룹 멤버다운 상큼한 매력으로 골프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9등신 몸매와 도시적인 마스크에서 풍기는 세련미로 이중매력을 뽐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나라와 앨리스는 CF,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LPGA의 새 라인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표했으며,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