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대한민국 대표상조기업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포춘코리아가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에서 고객중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CEO 대상(2016 KOREA′s GREATEST CEO)’은 세계 각국의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세계적인 경제매거진 포춘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최철홍 회장은 경제적 성과(△경영체계 및 조직현황 △신제품‧신기술 개발 현황 △대내외 커뮤니케이션‧협력 체계 평가), 기술적 성과(△경영활동 프로그램 현황 △개발제품‧기술의 실용화 현황 △성과 평가 체계)와 더불어 CEO전략, 기업운영현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객 편의성에 입각한 고객중심 경영을 높이 평가 받으며 고객중심 부문 대상을 거머줬다.
보람상조는 고급 링컨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시작으로 △LED영정액자 △프리미엄 장례앨범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 등 업계 최초 서비스를 줄곧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상조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PR광고를 제작하고, 장례 행사를 관리하는 약 2,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창립이래 26년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철학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믿고 따라와 준 덕분”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기업인만큼,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품질의 장례서비스에 대해 연구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언급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