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BiF(대표 김선중)는 복합조미식품, 소스류, 등을 생산해 식품제조사, 식자재유통사, 전국의 외식프랜차이즈에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파주에서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새한BiF는 직원 수 30여명의 중소기업으로 1998년 ‘새한상사’로 설립됐다.
현재 복합조미식품 제조라인과 소스류 자동화기기를 갖추고 있는 ㈜새한BiF는 2014년 HACCP 정부 인증을 받아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쇠고기맛본다시, 새한잔치국수용분말, 우리맛사골잔치 등으로 한식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에 적용 가능한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김선중 대표는 “트렌드가 바뀌면 바뀔수록 새한BiF는 전문화된 제품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자체 보유하고 있는 기업부설연구소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인해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경영활동의 전 과정에서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