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선미 미건돌침대 안산점주 “여름철 원활한 혈액순환에 돌침대나 흙침대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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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의료기(대표 이재화)가 돌침대,흙침대 전국 지점 활성화에 나섰다. 여름철 비수기이지만 7,8월 두 달간 미건돌침대,흙침대를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통해 지점 영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영업현장에서 뛰고 있는 미건돌침대 안산점 최선미부부 점주를 만나봤다.

- 여름철 요즘 영업 상황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내방고객이 뜸합니다. 하지만 본사의 규모 있는 여름할인특가 이벤트와 지점 자체 이벤트로 작년 이맘때보다는 고객이 늘었습니다.”

- 안산지역에 지점을 개설한 이유가 있나?
“지역주민으로서 전자파를 해결한 돌침대라는 ‘미건돌침대’를 가까운 지인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돌침대의 장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좀 알리고 나아가 안산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다는 것이죠.”

- 무더위나 장마철 특별한 영업방법이 있다면?
“장마철은 습도가 80~90%까지 높아져 땀 배출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체온조절이 되지 않아 울열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때 돌침대, 흙침대를 이용하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고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장마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영업에 나서는 것입니다.”

최선미 부부점주는 “돌침대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해결한 기술력과 미건의료기라는 브랜드에 신뢰성을 갖고 창업을 결심했다”며 “안산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