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KCC스위첸, 자체개발 시스템 스위첸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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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KCC스위첸은 입주자의 생활가치 향상을 위한 자체 개발 시스템 ‘스위첸7’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위첸7은 입주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생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주거지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디자인과 특화설계 등을 포함한 시스템이다.

이에 안전한 단지 조성을 위해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단지 곳곳에 설치하며,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 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 등 원 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또 생활편의와 주거가치 향상을 위해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 및 맞통풍 구조의 특화평면(일부 타입)으로 환기효과를 높혔다.

이와 함께 키즈&맘스 스테이션을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고 엄마들의 여유로운 기다림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같은 7가지 시스템으로 생활가치를 높인 양산 KCC스위첸은 산업단지와 가까우며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가 인접해 있으며, 7번 국도 사용이 편리해 정관신도시와 울산까지 각각 10분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마트, 덕계종합상설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KCC스위첸은 지하 3층, 지상 38층 5개 동으로 아파트 553세대와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된 주거단지로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