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엔터온뉴스 기자들의 돌아다닐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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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터온뉴스 유명준입니다.

이번 주에도 엔터온뉴스 기자들은 바쁘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글은 포털사이트에는 나가지 않고 페이스북에만 공지하는데, 타 기사보다 관심이 굉장히 높더군요. 이 글만큼이나 다른 기사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에도 가요, 영화, 방송, 공연 모두 모두 바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입니다. 지난주 시사회를 하고 현재 기자들 반응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해 월요일 인터뷰를 하는 배우 이정재는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내 많은 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본 시리즈’가 또한번 찾아옵니다. 언론시사회를 하자마자 개봉이라 사실 리뷰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국가대표2’와 ‘덕혜옹주’도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하나는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고, 다른 하나는 지금 속도를 어마어마하게 내고 있는 ‘부산행’과 한판 붙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시사회 후 기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이번 주 방송 일정은 CJ가 많이 차지하는 군요. tvN ‘바벨250’, ‘굿 와이프’와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군요. ‘바벨250’은 출연진들이 너무 화려해 많은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굿 와이프’ 역시 인기에 힘입어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지상파가 더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연도 바쁩니다. 뮤지컬 ‘페스트’와 ‘라흐마니노프’ ‘키다리 아저씨’ 프레스콜이 연이어 열립니다. 아무래도 여름 휴가철이다 보니 시원한 극장을 찾는 이들을 노린 것이겠지요.

인터뷰도 이어집니다. 가수 쌍두마차와 송하예, 파로가 엔터온뉴스를 찾고, 이정재와 수애는 시원한 카페에서, 현아는 큐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태상호 종군기자가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속 총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등 코너들도 몇 개 준비해봤습니다.

그밖에도 현대카드와 LP사업자들과의 이해관계에 대한 정리가 한번 있을 예정입니다. 아 원더걸스도 지난 주에 마지막 방송을 했군요.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