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뮌헨 쇼핑센터 패스트푸드점서 총기 난사 사건…"용의자 1명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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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의 한 쇼핑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독일 경찰은 23일(현지시각) 오후 6시즈음 뮌헨의 올림피아 쇼핑센터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총기 난사사건으로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보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정확히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지,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가 잡혔는지 여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 가운데 1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