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다(대표 박상찬)가 결혼예복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업체의 박상찬 대표는 약 40년 경력을 자랑하는 맞춤정장 디자이너로 1998년에는 명품 스타일 제작공정 기술을 획득함으로써 전문가들로부터 장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헤드테일러인 박상찬 대표뿐만 아니라 알라모다의 테일러 모두 맞춤정장 제작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박상찬 대표는 “연예인, 스포츠스타, 국회의원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알라모다의 맞춤정장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 중인 프로모션은 이태리 명품 원단으로 제작된 남자 결혼예복의 가격 할인이 주요 내용이다. 제냐, 토냐, 세루티, 까노니코 등 명품 원단을 소재로 한 예복을 기존 대비 약 5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맞춤셔츠, 보타이, 넥타이, 등 할인권과 함께 웨딩 촬영용 턱시도 무료 대여하고, 정장 무료 리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알라모다의 김하윤 실장은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신랑예복을 사려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