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밭 속에서 맛보는 커피, 젠틀몬스터 ‘BAT-COFFEE IN THE FARM’ 오픈

Photo Image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 옥수수 밭 속에서 맛볼 수 있는 프로젝트 공간 ‘BAT-COFFEE IN THE FARM’을 오픈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금번 오픈된 ‘BAT’는 일상적인 컨텐츠를 다르게 해석하는 공간으로, ‘EXPERIMENT’, ‘CONTENTS’, ‘SPACE’ 3가지 핵심 키워드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카페’를 첫 번째로 젠틀몬스터의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BAT의 첫 번째 테마인 ‘COFFEE IN THE FARM’은 ‘농장 속의 카페’라는 주제로 바닥에는 흙이 깔려있고, 지하 1층에는 핑크 조명의 수직 농장이 그리고 2층에는 빽빽한 옥수수 밭이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자사는 매번 새로움과 설렘을 주기 위해 실험적으로 공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새로 공개한 ‘BAT’의 ‘COFFEE IN THE FARM’은 평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금번 오픈된 ‘BAT’의 ‘COFFEE IN THE FARM’은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인근에 위치한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