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컴백한다.
20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다음달 1일 솔로로 컴백해 활동할 예정”이라며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느낌의 곡으로 나오기 때문에 컴백 시점을 더 늦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앨범 출시를 미룰 것으로 알려졌던 현아가 8월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현아는 이로써 지난 6월 중순 포미닛이 공식 해체한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솔로로 공식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