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마케팅 및 홍보 솔루션 개발 업체인 (주)아임굿은 자사 서비스인 "인스타즈"가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1,000개 이상 업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자사 광고주에게만 서비스하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마케팅 인프라를 좀 더 체계화 시킨 후 정식으로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한다.
인스타즈의 관계자는 "고객사 중 패션, 뷰티, 헬스, 리빙 업종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대기업들도 현재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팔로워 늘리기, 좋아요 증가는 물론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빅키워드'를 활용하는 해시태그 분석까지 인스타그램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스타즈는 광고주를 위한 인스타그램 토탈 매니지먼트와 기업 브랜드 관리는 물론 팔로우 전환과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폰서광고, 인플루언서 협찬, 블로거 체험단 등 업종과 제품 성향에 맞는 마케팅 채널믹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체험 방식으로 인스타즈 서비스의 일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