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전문점과 치킨집의 콜라보레이션을 내세운 쥬스&치킨전문점 ‘파파앤’이 전국 지역 대상으로 여름 신메뉴 6종을 출시 하였다.
이 업체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맥주와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든 치파이를 비롯,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치파이는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스란 야시장의 인기명물 닭튀김 요리를 벤치마킹 하여 파파앤 R&D팀이 2년간 개발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삭한 식감과 치킨의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들어진 치킨파이다.
이번에 개발한 신 메뉴 여름음료 6종은 러블리 스트로베리, 망고, 스트로베리, 타로, 플레인요거트, 오레오초코 등 10대부터 30~40대까지 광범위한 소비층을 겨냥해 출시됐다.
또한 햄치즈, 베이컨에그, 치즈에그 등의 토스트 메뉴도 새롭게 출시되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회사 관계자는 “트렌드와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종합 휴게공간으로 승부해 가맹점주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올 여름 신 메뉴 또한 가성비를 고려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앤은 올 여름 맛있고 시원한 여름음료로 승부를 내걸고, 벌써부터 가을신메뉴에도 자신감을 보이면서 더 폭넓은 상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창업 특전으로는 가맹비나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면제와 포스 무상임대 등의 다양한 창업혜택을 지원하며, 계육지원, 창업 비용 무이자 대출 지원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 한다고 설명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