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러스PC CAFE 분당점, 오픈 기념 게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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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엔플러스PC CAFE 분당점은 지난 9일 매장 오픈 기념 ‘e-Sports Zone’ 게임대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Sports Zone’ 게임대회는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정품 박스를 구매한 PC방을 대상으로 게임대회 진행이 가능한 좌석을 갖춘 매장에서 게임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텔 공인대리점 3사가 후원하는 이벤트다. 안동, 포항, 인천 등 지역의 PC방 10곳에서 게임대회 혜택을 받았으며 엔플러스 PC CAFE 분당점은 이번 이벤트의 혜택을 받는 마지막 PC방이었다.

이날 게임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장 내 게임대회 전용석에서 진행됐으며 우승은 ‘오버워치독’이 차지했다.

엔플러스PC CAFE 김창선 사장은 “PC방 시장이 많이 침체됐지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게임대회 이벤트에 응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14nm 미세공정으로 트랜지스터 간의 집적도를 높여 데이터 처리속도와 전력효율을 증가 시킨 프로세서로 DDR4 RAM 사용, DMI 3.0, 인텔 터보부스트 2.0의 기술로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