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가 이번 토익 시험에서 교재 중 어떤 패턴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는지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이번 토익시험에서 리스닝 문제 중 ‘종이 위에 무언가 쓰고 있는 사람을 묘사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에서 ‘~ is writing on a ~’를 사용한 답변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됐다.
파트 5&6에서 ▲전치사구를 수식하는 시간부사 ‘early’를 고르는 문제 ▲기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over(~동안)’를 고르는 문제 등도 출제되었다. 파트 6에서 ‘한 줄로 늘어서다, 줄을 이루다’의 뜻을 가진 ‘line up’을 활용해 출제된 문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신토익 교재는 신토익의 기본부터 실전까지 4주 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토익 출제 경향을 철저히 반영해 제작했으며, 교재 외에도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신토익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