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오전 SBS 측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스타킹'은 '전국 여신 대회-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 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라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특 대신 '스타킹'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최근 녹화에 참석했다.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유라에게 "학창시절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라는 "학창시절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엄청나게 환호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는 '스타킹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